식중독 발생원인 초기증상 예방 및 치료방법

식중독

 

안녕하세요! '맨땅'의 건강이야기입니다.

봄철이 되어가면서 확실히 기온이 올라가며 따뜻해 짐을 느낍니다. 그러다 보니 불청객 같은 질환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식중독' 입니다. 대체적으로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고 계시지만, 봄철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내용 잘 참조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식중독이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혹은 독소에 의해 유발됩니다. 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위생 관리가 부족하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품 매개 질환이라고도 합니다.

식중독 발생원인

• 오염된 음식물 섭취 : 조리 도중 확실히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음식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 불결한 손 위생 : 손을 깨끗이 씻지 않은 채 음식을 만지게 되면 세균이 음식에 옮겨가게 됩니다.
• 보관 부주의 : 보관이 적절한 온도에서 되지 않은 음식은 빠르게 상해서 세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초기증상

이 질환에 걸리면 보통 몇 시간에서 며칠 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두통 등이 발생합니다. 가벼운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 가서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예방방법

1. 손 씻기 :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2. 음식 완전 조리 : 고기와 해산물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합니다.
3. 냉장 보관 : 음식은 5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조리된 음식은 빨리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식재료 확인 :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신선하지 않은 식재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 발생 시 치료 방법

이 질환에 걸리게 되면 첫째!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하고, 둘째! 가벼운 증상은 보리차나 이온 음료 등을 섭취하며 자연 회복을 기다려도 괜찮으며, 셋째! 증상이 심하거나 고열, 피가 섞인 설사가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어떠셨나요? 이제 식중독에 대해 다들 아시겠죠?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청결을 유지하는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맨땅'이 전해드린 식중독 정보였습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