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원인 초기증상 점염 치료방법 및 약

무좀

 

안녕하세요! 건강 전도사 블로거 맨땅입니다!😊

무좀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과 손톱 주위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감염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좀에 대해 원인, 초기 증상, 전염 여부 및 치료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좀 원인

주로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Dermatophyte)에 의해 발생합니다. 피부사상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번식이 더 잘되기 때문에, 땀이 많은 발, 공중목욕탕, 수영장에서 감염될 확률이 많습니다. 개인 위생 관리를 잘하지 않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무좀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은 발가락 사이의 가려움증과 붉은 발진으로 시작됩니다. 피부가 벗겨지거나 발바닥이 갈라지면서, 물집이 생깁니다. 간혹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변색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럴 경우에는 즉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무좀은 전염될까?

전염성이 있습니다. 환자의 피부 각질이나 인설(살비듬)이 공용 신발, 수건 등에 남아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간이나 공공장소에서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개인용품을 철저히 분리해서 사용하고, 공공장소에서는 특히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을 씁니다.

무좀 치료 방법

치료는 주로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연고형 항진균제를 발라 초기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피부과에서 의사선생님께 진단을 받아 먹는 약을 처방받아 같이 사용하면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발은 깨끗하게 건조한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하는 무좀 약

시중에는 다양한 치료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카네스텐, 라미실 등은 대표적인 항진균제 연고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약물을 사용할 때에는 꼭 사용방법을 지켜야 하며, 전문가와의 상담도 필요시 꼭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무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 발을 매일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하기
• 면 소재의 통기성이 좋은 양말 착용
• 공용 신발은 신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맨발로 다니지 않기
• 습기가 많은 곳은 될 수 있으면 피하기

무좀은 꾸준하게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방법들을 잘 활용하여 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이상, 건강 블로거 '맨땅'이었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